
▲ 왼쪽부터 김진표 의원, 이용섭 의원, 백재현 의원
지난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세무사 자격을 가진 김진표 의원, 이용섭 의원, 백재현 의원이 국회에 재입성해 세무업계의 위상을 높였다.
재정경제부 장관 출신으로 17·18대 국회의원인 김진표 의원은 경기 수원정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해 61%의 득표율로 39%를 얻은 새누리당의 임종훈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
또 광주 광산구을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한 국세청장·건교부장관 출신의 이용섭 의원도 74.7%의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백재현 의원(현 세무사) 역시 경기 광명갑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해 51%를 획득, 새누리당의 차동춘 후보(40.3%)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또한 회계사 자격을 가진 민주 통합당 김관영 후보(전북 군산 선거구)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당선된 의원들은 오는 5월 30일부터 19대 국회의원으로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새롭게 국회 입성을 노리던 5명의 세무사는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도 부천 소사에서 정통민주당으로 출마한 강백수 세무사와 부산 남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영근 세무사, 서울 마포갑에서 정통민주당으로 출마한 정형호 세무사, 서울 종로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맹종 후보(세무사 자격자),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한 이창원 세무사는 아쉽게 금뱃지를 다는데 실패했다.
세무사신문 제578호(201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