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컨텐츠>생활ㆍ문화
 [조회: 1410]
폐수 찌꺼기 고부가 자원으로 재탄생
[연합뉴스 2012-05-10]
하수 슬러지(침전물)를 처리해 고부가 광촉매를 제조하는 자원순환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염색공단 폐수 슬러지로부터 산화티탄을 생산하고 이를 활용해 광촉매 필터 및 선택적 환원 촉매(SCR 촉매)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폐수 슬러지의 처리 과정(응집→탈수→전처리→소성)에서 기존 응집제로 쓰인 철염 대신 티탄염을 적용, 순도 95% 이상의 산화티탄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2009년부터 총 8억6천만원의 연구비(정부 출연금 6억9천만원)를 들여 환경전문기업 ㈜빛과환경이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을 염색공단(동두천ㆍ대구)에서 실험한 결과 동두천 염색공단에서 폐수 슬러지 처리를 최대 가동할 경우 하루 폐수 슬러지 발생량의 10%인 약 2t, 연간 800t 가량의 산화티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진은 산화티탄 분말을 재료로 소재 성질이 좋고 성능이 우수한 광촉매 필터와 SCR 촉매를 제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광촉매 필터를 장착한 공기 살균 장치를 5개 병원에 설치, 병원 부유균을 조사한 결과 부유균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살균 성능도 탁월한 것으로 입증됐다.

   기술원은 산화티탄이 수입에 의존하는 유효 자원인만큼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연간 265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회: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