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세무 회계와 관련된 맞춤형 컨설팅 요청 업체 55개를 배정 받고 본격적으로 재능 나눔 POOL컨설팅 지원에 들어갔다.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마을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위한 세무사회의 이번 지원 활동은 지난 3월에 체결한 행정안전부와의 ‘재능 나눔’ 협약에 따른 것이다.
세무사회는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세무·회계에 관련해 맞춤형 컨설팅 요청을 한 55개의 마을기업과 세무사를 1 : 1로 매칭해 컨설팅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마을기업과 재능 나눔 기관의 매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후 성과 분석 및 피드백을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안전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5개 마을기업을 각 지방세무사회별로 배분할 예정이며, 지방세무사회는 맞춤형 컨설팅을 요청한 업체와 해당지역 세무사를 1 :1 로 연결해 컨설팅 한 후, 결과물을 취합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세무사회관에서 정구정 회장과 이삼걸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업 지원을 위한 ‘재능 나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세무사회 1만여 회원은 전국 559개 마을기업에 대해 무료 세무 상담과 경영자문 등 세무·회계 관련 전문자격사로서의 재능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평소 정구정 회장은 “1만여 세무사들이 마을기업의 세무?회계 분야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세무사회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세무사의 전문성으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사회공헌활동의 의지를 밝혀왔다.
세무사회는 지난달에 성동구 지역 마을기업의 현장방문 컨설팅에 참여해 이 지역 마을기업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으며, 성남세무사회와 분당세무사회도 지난 10일 분당세무서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세무회계 상담 등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재능 나눔 협약을 가졌다.
세무사신문 제580호(20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