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 공인회계사회장 선거는 민만기(기호1번. 43년생) 전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양승우(기호2번. 49년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강성원(기호3번. 48년생) 삼정회계법인 부회장의 3파전으로 치루어 지게 됐다.
이달 12일 치러질 공인회계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호추첨이 끝난 가운데 세 후보는 모두 공약으로 지난해 세무사회가 개정한 세무사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등을 내세웠다.
기호 1번 민만기 후보는 소견문을 통해 “지난해 세무사회의 공격에 무참하게 참패당한 사실은 아직도 우리 가슴을 아프게 저미고 있다”며 1년 이내 세무사법 개정에 대응하는 공인회계사법을 국회에서 통과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기호 2번 양승우 후보는 “지난해 개정된 세무사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은 우리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으며 이제는 감정평가협회도 우리영역을 넘보고 있다”면서 외부감사 대상기준에 매출액신설로 외부감사대상법인을 확대하고 세무대리, 공정가치 평가, FTA자문업무 등 공인회계사가 타 자격사보다 경쟁우위에 서도록 세무사법, 공인회계사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강성원 후보는 세무사법개정에 대응하여 “세무대리업무의 독자성 확보를 위한 공인회계사법 개정 및 세무대리에 관한 법률제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기호 1번-민만기 후보 프로필
1. 연세대 상경대학, 인천대 경영학 박사
2. 인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3. 한국생산성본부 경기 인천 지부장 10년 역임
4. 한국청년회의소(JC) 전국 중앙회장 역임
5. 신정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중앙위원 역임
6.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회장 역임
7.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 선출부회장 역임
8. 인일합동(대표), 인성합동(대표), 한림합동 근무
기호 2번-양승우 후보 프로필
1.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2.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쿠퍼스 뉴욕 근무
3. 딜로이트 글로벌의 Board Member
4. 본회 국제담당이사, 국제담당부회장
5. 세계공인회계사연맹 이사(BOARD), 기술이사
6. 은행경영평가위원장, 회계학회 부회장
7. 회계기준심의위원, 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
8.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전), 회장(현)
기호 3번-강성원 후보 프로필
1. 서울대 상과대학, 단국대 경영학 박사
2.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속초·마산·영도 세무서장(전)
3.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부회장(전)
4. 기획예산처 기금정책 심의회 위원(전)
5. 세제발전 심의위원회 위원(전)
6.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현)
7..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감사(현)
8. 안건회계법인 대표, 삼정회계법인 부회장(현)
세무사신문 제581호(20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