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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현금자산 3개월새 7조 증가…외부조달 늘어 |
| [2012-06-14 엽합뉴스] |
삼성전자 3.5조 보유…SK하이닉스 가장 많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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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의 현금자산이 3개월 새 7조원 늘었으나 외부 자금 조달 등 위기 대응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또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 1분기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1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중 635개사를 대상으로 현금과 현금성 자산보유액을 집계한 결과, 1분기말 현재 보유액은 60조8천204억원으로 작년말보다 7조4천610억원(13.98%) 늘어났다. 1사당 평균 보유액은 957억8천만원이다. 현금성 자산이 늘어나긴 했지만 실제로 외부 자금조달이나 선수금 및 매입채무 증가 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돼 실적호전을 보인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자금사정 개선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는 이들 법인의 부채비율이 지난 1분기말에 97.49%로 작년말의 95.78%보다 1.71%포인트 상승한 데서 잘 확인된다.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큰 거래비용 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쉽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의 위험이 적은 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일(또는 상환일)이 3개월 이내인 것을 말한다. 단 국고보조금액은 제외된다. 상장사별로는 SK하이닉스의 증가금액이 1조4천5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삼성중공업 8천905억원, 삼성전자 8천172억원, 현대중공업 5천3억원, S-Oil 4천265억원 등 순이었다. 현금성 자산 보유 잔액은 지난 1분기말 현재 삼성전자가 3조5천36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K하이닉스 2조4천157억원, 삼성중공업 1조6천749억원, 현대자동차 1조6천39억원이었다. <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증가금액 상위 10개사 (단위: 억원, %)
| 순위 |
회사명 |
증가액 |
2012년 1분 기말 |
2011년말 |
증가율 |
| 1 |
SK하이닉스 |
14,353 |
24,157 |
9,804 |
146.41 |
| 2 |
삼성중공업 |
8,905 |
16,749 |
7,844 |
113.51 |
| 3 |
삼성전자 |
8,172 |
35,360 |
27,187 |
30.06 |
| 4 |
현대중공업 |
5,003 |
11,086 |
6,083 |
82.24 |
| 5 |
S-Oil |
4,265 |
13,022 |
8,757 |
48.71 |
| 6 |
LG화학 |
4,161 |
15,214 |
11,053 |
37.65 |
| 7 |
POSCO |
4,000 |
15,379 |
11,379 |
35.15 |
| 8 |
LG디스플레이 |
3,267 |
9,316 |
6,049 |
54.00 |
| 9 |
SK텔레콤 |
2,681 |
11,637 |
8,956 |
29.94 |
| 10 |
삼천리 |
2,426 |
3,729 |
1,303 |
18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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