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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998]
세무사회,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한 무료 회원희망교육 실시
정구정 회장 교육에 앞서 ‘단합된 힘으로 타자격사 도전 막아내자’ 호소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조세자료를 구독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 동안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이강오 세무사가 ‘업종별 회계와 세무실무 체크리스트’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 희망교육에는 400여명의 조세자료구독회원이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에 앞서 정구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는 앞으로 조세자료를 구독하는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무관련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타 자격사의 도전을 막아 내자”며 최근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환경변화를 설명했다. 정구정 회장은 “공인회계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부여를 폐지하고, 변호사가 세무사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하여 세무사도 기업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한 결과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영지도사들이 잃어버린 자신들의 업무영역을 회복하자며 세무사회에 다양한 공세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납세자연합회에서도 외부세무조정계산서 폐지와 강제적인 심사청구와 심판청구 폐지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였고, 회계사회에서는 세무사법이 아닌 세무대리기본법을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자신들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회계사 자젹을 소지한 대학교수에게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들 단체로부터 많은 도전이 예상되는 만큼 1만여 회원이 하나로 단합하여 지난해 성취한 50년 제도개선 성취를 잘 지켜 나가야 한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세무사회에서 발간하는 조세자료를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무료로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조세자료 구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주변에 아직 조세자료를 구독하지 않은 동료 세무사들에게 적극적으로 구독을 권유할 생각이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세무사회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교육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세무연수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교육에 앞서 정구정 회장이 교육 수강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26일에는 ‘개인정보보호법’, 27일에는 ‘부가가치세 공급시기와 납부세액의 계산’, 29일에는 ‘주택건설사업자의 세무’ 무료 회원희망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에 참가하려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을 하면되나 선착순 400명만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582호(2012.6.16)

 [조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