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국 106개 고사장에서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주관 제51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총 4만77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과목별로는 세무사회 인증인 세무회계 1급에 47명·2급 499명·3급 407명 등 총 953명이 응시했으며, 기업회계시험은 1급 116명·2급은 378명·3급 1830명 등 총 2324명이 시험을 치렀다.
또 국가공인 인증인 전산자격시험에서는 전산세무1급이 715명·2급은 6415명 등 총 7130명이 고사장을 다녀갔다. 또 수험생이 가장 많이 몰린 전산회계자격시험은 1급 1만5270명 ·2급 1만5099명 등 총 3만369명이 응시해 시험 과목 중 최고의 인기도를 보였다.
이번 시험 합격 여부는 오는 21일(목) 세무사회 홈페이지(http://license. kacpta.or.kr)나 ARS(060-700-1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99년 11월 14일 첫 시험 이후 매년 4차례 시험이 치러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1회, 모두 165만 여명이 이 시험을 거쳐간 것으로 집계됐다.
처음 30여 곳에 불과하던 고사장 수도 현재 106개 고사장으로 늘어나는 등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자리 잡았다.
세무사회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회원사무소의 직원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세무사와 세무사회를 학생들과 납세자에게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세무사 위상 강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582호(201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