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직을 지원한 계기는 무엇인가
평소 세무나 회계업무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전공이 IT계통이라 시험에 도전하기 쉽지 않았다. 세무사 선배의 조언을 듣고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한 3년 정도 열심히 공부했다.
- 교육기간 중 좋았던 점이 있다면
선배 세무사님들의 특강이 좋았다. 특히 정구정 회장님의 ‘겸손하고 정성을 다해 사람을 대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보겠다’고 다짐했다.
- 아쉬웠던 점도 있었을 텐데
교육과목 자체가 좀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인 세무 교육들이야 솔직히 금방 까먹게 된다. 오래 남지도 않고…. 그보다 사회초년생으로서 도움 되는 강의들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 교육에서도 명사특강, CEO특강 등이 인상 깊었다.
- 회장님도 전문가가 되라고 강조했다.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나
기장보다 양도에 관심이 많다. 현재 수습교육을 했던 세무법인에 몸담고 있는데 나는 빨리 개업하고 싶다. 그런데 어른들이 다 말린다. 패가망신 한다고(웃음). 나는 ‘열정, 패기, 도전정신’ 하나는 자신 있다. 조만간 빨리 독립하여 세상에 부딪혀 보겠다.
- 앞으로 어떤 세무사가 되고 싶나
세무사라는 직업이 나의 타이틀이 되기 보다 여러 타이틀 중 하나가 되었으며 좋겠다. 이를 위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만약 나의 이런 계획이 성공한다면 세무사의 위상 또한 자연스레 높아질 것이다.

세무사신문 제582호(201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