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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여건 악화에도 3분기 국제곡물가 안정될 듯 |
| [2012-06-22 연합뉴스] |
| aT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 곡물동향 분석 결과 |
세계 주요 곡물 생산지역의 기상 여건이 3분기에 나쁠 것으로 우려되지만, 국제곡물가는 급등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2일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열어 곡물수급동향, 해상운임, 세계경제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면 2012∼2013년 국제 곡물 생산량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23억 7천17만t, 기말재고율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높은 20.3%로 추정된다.
수급 우려가 크지 않은 편이나 최근 미국 옥수수ㆍ콩 주산지인 중서부와 러시아 남부 밀 주산지의 가뭄 탓에 잠재적 우려는 있다.
최근 곡물가 상승 원인은 미국ㆍ러시아 가뭄 우려, 그리스 총선 이후 금융시장 완화 기대 등이다.
유럽 재정 위기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곡물가격은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곡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유가는 단기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원ㆍ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국제곡물가의 급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aT 관계자는 "미국ㆍ러시아의 기상 여건 우려가 있으나 전년 대비 수급우려가 크지 않아 곡물가 급등 가능성은 낮다"면서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활용한 통합 모니터링을 매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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