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면서 친환경주택으로 인증받은 주택에 대해 세금을 감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부과한 재산세는 35만1천950건에 784억원으로,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79억원 늘었다.
시는 특히 친환경주택으로 인증받은 권선현대아이파트와 광교지구 참누리아파트에 대해 6천176건, 5천400만원을 감면했다.
친환경 주택에 대해서는 인증 등급과 에너지효율 등급 수준에 따라 3%에서 최대 15%까지 5년간 재산세가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