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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한림성심대학교 학생 대상 취업설명회 실시
회원사무소의 직원인력난 해결하기 위해 개최
이창식 세무사 “3년내 이직, 명의대여 사무소 취직 해선 안돼"

▲ 세무사회 안연환 연수이사가 한림성심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무사세무소 취업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세무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한림성심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업계로 취업을 유도하여 회원사무소의 직원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세무회계 관련 대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취업을 앞둔 세무회계 관련학과 학생들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것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연초부터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취업설명회를 주관한 세무사회 안연환 연수이사는 “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취업설명회는 학생들이 장기근무가 가능한 세무사사무소의 우수성을 알려 많은 학생들의 취업을 유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취업설명회 강사로 나선 이창식 세무사는 세무사사무소의 근무환경과 직업세계에 대해 소개하고 “첫 취업 후 3년 내 이직을 자제하고 세무사가 아닌 사람이 운영하는 사무소에 절대 취업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창식 세무사는 “세무사사무소에 3년 정도 있어야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사무소 업무를 제대로, 그리고 일관성 있게 익힐 수 있다”며 “특히 본인의 경력 관리, 성공적인 이직 등을 위해서도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세무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무소가 있다”면서 “나중에 본인에게 금전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제대로 살펴보고 입사원서를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한림성심대학교 이태후(23) 학생은 “다음 학기가 졸업학기라 취업걱정이 많았는데 세무사회의 취업설명회를 참관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취업설명회에 크게 만족하면서 “취업난이 심각한데 세무회계분야는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하고 비교적 취업문도 넓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노태주)는 지난 11일 부산정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설명회에서 류희연 연수이사는 1시간 동안 세무사회 소개 및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서 소개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본 교육에 앞선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학생에게 세무사회에서 제작한 기념품과 세무회계관련 홍보물을 나눠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무사회는 앞으로 대학과 고교의 취업설명회 요청을 기다리는데 그치지 않고 세무사회가 먼저 관련사항을 학교별로 안내해 개최의사를 타진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9일에는 신구대학(경기 성남 소재) 세무회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설명회가 계획 돼 있다.

 

▲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부산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세무회계분야 취업안내 책자를 유심히 보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584호(20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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