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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504]
독자적인 세무사회 웹 메일서비스 시스템 구축, “반대 1059”, “찬성 68”
“세무사회 웹 메일 사용하던 회원 7월 31일까지 메일송수신 자료 백업 받아 놓아야”

▲현재 세무사전용 이메일에 접속하면 메일계정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공지와 함께 보관된 메일을 Daum 등 다른 메일계정으로 옮겨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 받을 수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전용 웹메일(세무사ID@kacpta.or.kr) 서비스가 7월 31일로 폐지됨에 따라 세무사회가 독자적인 웹 메일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에게 계속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회원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달 26일까지 회원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총 1127명의 회원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1059명이 세무사회 웹 메일 시스템 구축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보내왔으며, 웹메일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회원은 6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무사회웹메일을 사용하는 회원은 전체 회원(약 9425명)의 5%인 약 500여명이다.

 

세무사회가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춘 웹메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1억 5천만원의 시스템 구축비용과 매년 3천만원의 유지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세무사회는 회원 의견 수렴을 위해 웹메일 유지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다.

한편 세무사회 홈페이지 담당자는 “세무사 웹메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웹메일 서비스 업체와 접촉해 왔으나, 방대한 예산 부담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대책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등 대체 메일 마련이 쉽지 않다”며 웹메일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지금 당장 웹메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도 이달 내에 재구축하기에는 시간이 역부족”이라면서 “기존 세무사회 웹메일을 이용하던 회원들은 7월 31일까지 메일함의 자료를 백업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회는 그동안 ㈜케이티하이텔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세무사이메일주소(세무사ID@ kacpta. or.kr)를 사용할 수 있는 웹 메일서비스를 구축해 현재까지 전회원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케이티하이텔이 지난달 기업용 웹메일 서비스 사업을 폐지한다고 통지해 옴에 따라 세무사회는 불가피하게 오는 7월 31일까지만 세무사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회원에게 공지한 바 있다. <세무사신문 제581호, 2012.6.1자>

 

세무사신문 제584호(2012.7.16)

 [조회: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