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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지역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58) 회장을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회장은 매출장부를 조작해 소득세를 줄이거나 관련업체와 거래를 할 때 세금계산서를 일부러 주고받지 않는 수법으로 수십억원대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9년 대구에서 창업한 호식이두마리 치킨은 전국에 걸쳐 8개 지사를 운영하며 이달초 600호점을 개설하는 등 전국적인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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