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노태주)는 지난달 12일 부산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제19대 국회와 여야 각 정당에 대해 지방분권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부산시민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역 93개 기관과 단체가 참석했으며, 노태주 회장은 세무회계전문가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부산시민회의는 제19대 국회와 여야 각 정당에 지방분권 과제들을 신속히 제도화할 것과 국회 내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으며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지방분권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11일 회관 4층 교육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가가치세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지방국세청 신고관리과에서 제작한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사업자단체 신고간담회 자료’로 위혜진 연수위원회 위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세무사신문 제585호(20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