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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내 최대 룸살롱 YTT 실소유주 조사
[2012-08-30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의 탈세 및 상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YTT 실소유주 김모씨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YTT 운영에 관여한 김씨 동생, 이 업소가 입점한 S호텔의 명의상 소유주인 김씨 부인, 업소 바지사장 등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매출조작 등을 통한 세금 탈루 의혹과 성매매 알선 혐의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일단 탈세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경찰 상납 의혹을 파헤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상납 부분은 앞으로 조사해야 한다. 아직 경찰관 소환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김씨의 진술내용을 검토한 뒤 추가 소환과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5일 검사와 수사관 50여명을 투입해 YTT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소환을 통해 탈세, 성매매 알선, 경찰 상납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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