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노태주)와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 박승태)는 지난 7일 부산세무사회 회관 4층에서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하게 된 이번 성실신고확인제도 연구발표회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면서 “오늘 연구발표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추후 정부에 건의해 조세발전을 위한 갚진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인사말을 했다.

부산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연구발표회는 김홍규 부산지방세무사회 연구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정호 세무사(경제학박사)가 주제 발표를, 이은호·백운일·황인재·위혜진 세무사가 토론자로 나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느낀 여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세무사신문 제588호(201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