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국세청 간부의 책상에서 상품권 뭉치를 발견하고 국세청에 비위 의혹을 통보했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 활동을 벌이다 이 간부의 책상에서 상품권 뭉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 현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국세청에 이 같은 내용의 감찰 결과를 통보했으며, 국세청은 사실 확인을 거친 뒤 징계 여부를 판단한다.
이에 대해 해당 간부는 총리실에 충분히 해명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국세청 역시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