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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경기도 오산대학교에서 실시된 취업설명회에서 김형상 부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 사무소 근무환경의 우수성과 진로선택에 대해 참석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세무사회가 회원사무소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한 2012년 하반기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두 달여에 거쳐 개최된 취업설명회에는 총 11개 대학 1천3백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6월에 개최된 경인여대 취업설명회는 지난해 개최된 ‘세무사회 취업설명회’의 호응이 너무 높아 대학에서 먼저 세무사회에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해서 실시된 것이다.
취업설명회는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도록 정구정 회장이 지시한데 따라 전국의 대학과 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실시된 취업설명회에는 이창식 감리이사와 이영은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회계분야 근무환경 및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세무실무 전문가로서의 진로 및 미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각 대학에서 개최된 취업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심각해지는 취업난속에 자기역량에 따라 안정적인 장기근무가 가능한 세무회계분야의 취업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에 세무사회가 주최한 취업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은 신구대, 국제대, 수원과학대, 용인송담대, 두원공과대, 경복대, 여주대, 부천대, 수원여자대, 대림대, 오산대 등 11개 대학이다.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여주대학교의 한 여학생은 “세무회계서비스 시장의 전망이 밝다는 선배들의 충고에 따라 관련정보를 알아보려고 참석했는데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참석소감을 밝히면서 “오늘 들은 세무사무소의 근무환경이 생각보다는 좋은 조건 같아 졸업후 취업기회가 된다면 근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졸업반 학생은 “작년에 개최된 세무사회 취업설명회가 큰 도움이 됐다는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참석하게 됐다”며 “취업도 어렵고 설사 취업을 하더라도 젊은 나이에 명퇴하는 등 어려운 근무조건을 감안할 때 세무사사무소는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안정적으로 장기근무가 가능하다는게 메리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의 취업설명회가 회원사무소의 직원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취업설명회에 개최에 따른 소감을 밝힌 후 “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 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을 회원사무소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인력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취업설명회를 총괄한 김형상 부회장은 “취업설명회가 진행될수록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반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취업설명회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연환 연수이사는 “전국의 대학과 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설명회는 세무사사무소의 근무환경에 대한 우수성과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안정적인 장기근무가 가능한 조건 등을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회는 올해 취업설명회 참석자들의 설문을 분석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전국의 우수한 인력이 회원사무소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구인시스템을 체계화 하도록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13년도 취업설명회는 내년 상반기인 3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 위부터 신구대학교, 경복대학교, 오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취업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이 강사의 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589호(201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