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일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권성동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을 대신 행사에 참석토록 하여 ‘한국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AOTCA 서울총회 및 국제조세컨벤션을 축하한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이날 축사를 통해 “납세자 권익신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한국세무사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FTA의 확대로 각국 조세전문가 간 연대와 교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이때에 국제 조세의 현실을 진단하고 각국 조세전문가들의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국제컨벤션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도 국감일정 등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이춘석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을 대신 행사에 참석토록 하여 “세계 20여개 국가 최고의 조세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세무사제도와 당면한 조세현안의 발전방안에 대해 지혜를 짜내는 만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조세컨벤션이 조세제도는 물론 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한국세무사회가 지난50년 동안 납세자 권익보호와 더불어 우리나라 세제와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 여러분들이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근혜, 문재인 대선후보는 국감일정과 대선일정 속에서도 각 당의 국회의원을 행사에 참석토록 하여 국제컨벤션 개최를 축하한 후 세무사회와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세무사회에 대한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정구정 회장 취임이후 높아진 한국세무사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는 “세무사회는 지난해 정구정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세무사회 50년 숙원을 성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세무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면서 “세무사회 세무사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혀 한국세무사회와 정구정 회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

▲ 권성동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 이춘석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591호(201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