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는 지난 7∼9일과 14∼16일 총 6일에 걸쳐 회원사무소 신규 직원을 위한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용보험 환급교육으로 진행되어 총 60명이 신청했다.

강의는 연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맡았으며, 개설과목은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법인세법, 기업회계기준,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지방세법 등 신규 직원 필수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그 동안 개설하지 않았던 연말정산 과목을 추가해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세무사신문 제592호(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