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노태주)는 지난 13일 회관 4층 교육장에서 소득세 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정민 감리위원장 및 감리위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소득세 감리위원회에서는 지난 상반기 처음 도입된 전산을 이용한 법인세 감리의 문제점 및 의문점에 대하여 감리위원간 토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소득세 감리는 좀더 정확하고 오류없이 감리를 시행하기 위해 동영상교육 및 방법론에 대해 시연회와 토론을 진행했다.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전국 6개 지방회 중 전산감리를 가장 모범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모든 감리위원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감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592호(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