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9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시마지부(지부장 와가츠마노리토시) 회원 16명과 한국의 새로운 세제 및 세무사제도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시마지부 회원들은 영세율, 간이과세제, 현금영수증제도, 전자신고제도 등을 비롯해 한국의 세제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전자신고제도 등 선진 세제 및 세정 운영현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도시마지부는 지난 2000년 종로지역회와 우호협정을 맺고 양국의 조세제도 발전과 세무사제도 발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세무사신문 제592호(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