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4차 국세경력자에 대한 세무사 실무교육이 지난달 24일 본회 6층 대강당에서 기본교육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제38기 실무교육에는 서국환 광주지방청장, 신재국 중부청 조사국장, 정이종 전 중부청국장 등 국세 경력 고위공무원들을 포함해 국세경력자 19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정구정 회장은 이날 열린 개강식에서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현직에 있을 때 특별히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구정 회장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 대한 대외적인 신인도를 제고해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전문자격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는 전문성 함양과 직업윤리관 확립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오는 16일(일)까지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 등 총 10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세경력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사사무소 경영실무와 윤리규정, 민사소송법, 근로기준법, 민법과 상법 등의 세무사사무소 실무를 수행하는데 밑받침이 되는 이론을 배우게 된다.
특별교육은 법인세·소득세·양도소득세·상속 및 증여세·기업회계 결산·지방세 등을 익히는 실무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이달 16일(일)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 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주말교육은 평일에 바쁜 재직 국세공무원들에게 교육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존 일정과는 별도로 주말반을 편성 실시하는 것으로 첫 실시 이후 국세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제도는 세무사제도의 정체성 확립과 시험출신 세무사와 국세경력 세무사와의 동질성 확보를 통한 세무사계의 단합을 위해 정구정 회장이 2003년 개정한 세무사법에 따라 2004년에 도입된 이후, 세무사사무소 개업에 필요한 알차고 탄탄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려는 신규 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2012년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올해 가장 많은 190여명의 국세경력세무사가 교육을 신청했다. 사진은 정구정 회장이 인사말 하는 모습.
세무사신문 제593호(20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