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석박사회는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천년부페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원두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을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영화 석박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임 기간 중 무료 회원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해 세법·세정·세무사제도 발전을 이끌어 냈다”고 인사말을 했다.

 

최원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무사석박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선대 회장님들이 이뤄놓은 업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회가 지난해와 올해 세무사들의 50년 숙원사업을 성취하여 세무사의 위상이 제고되고 세무사의 위상이 제고됐다”면서 “세무사회가 이룬 모든 성과는 회원들의 단합으로 이룬 성과” 라고 밝혔다.

 

또“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무사신문 제594호(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