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윤경도)는 지난 11일 회관 3층 교육장에서 일반기업회계기준해설 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70여 명의 회원사무소 직원이 참석했으며, 연수교육위원인 박철세무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회계 실무자들이 회계처리를 하고 난 다음 세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하여 정확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실무적 적용지침의 제시를 통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윤경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회는 지속적으로 회원사무소 직원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594호(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