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미래포럼이 특정프로그램회사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 회원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서 [아이택스넷]으로 검색한 자료라면서 세무사미래포럼의 안수남, 손경식 세무사 등이 더존의 아이텍스넷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등기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회원이 공개한 더존의 아이텍스넷의 주식소유 현황과 임원 현황을 보면 안수남, 손경식 세무사 이외에 세무사미래포럼에 관계하는 상당수의 회원이 아이텍스넷 주식을 소유하고 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회원이 공개한 2012. 9. 30. 아이텍스넷의 임원현황과 주식소유현황에 의하면 사단법인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구종태 세무사회 고문이 아이텍스넷 주식을 소유한 가운데 아이텍스넷 임원을 맡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단법인 경영정보화진흥원에 관계하는 회원들도 아이텍스넷의 주식을 소유한 가운데 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세무사미래포럼과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이 더존과 우호적인 관계임이 드러났다. 한편 김상철 서울지방회장은 금년 서울지방회장선거에 출마하면서 사단법인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의 사외이사와 더존 아이텍스넷의 사외이사를 맞고 있는 것이 선거에 부담을 준다는 조언에 따라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과 아이텍스넷의 사외이사를 사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안수남, 손경식, 박점식, 김상철 등의 세무사회 전·현직 회직자는 한길TIS를 설립할 때에 한길TIS에 1주도 출자하지 않았다.
아이텍스넷의 임원현황을 전자공시시스템의 공지사항을 통하여 회원게시판에 공개한 회원은 “세무사미래포럼과 관련된 추측들이 많고, 이런저런 말이 많길래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이름 있는 세무사님들이 프로그램업체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뜻밖이라서 올렸습니다. 어차피 다 공시자료로 공개된 자료들입니다. 저 정도면 반대편 누군가는 의혹을 가질 만도 하겠다 싶기도 해서 다른 세무사님들도 참고하시라고 올린 것입니다. 언론에서 미래포럼에 프로그램업체가 관여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이미 보도되었지 않습니까? 게시판에서도 나오고요. 그런 의혹이 왜 나올까 하고 궁금해서 찾아본 자료들을 올린 것입니다”라고 아이텍스넷의 임원현황과 주식소유 현황을 게시판에 올린 이유를 밝혔다.
그런데 회원게시판의 이런 자료를 올린 회원은 항의를 받고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하라며 이들 자료가 있는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 주소를 올리고는 올린자료를 내렸다. 한편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 or.kr/)에서 상호를 검색하면 해당기업의 주주현황 임원현황 등의 재무정보를 포함한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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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에 회원이 올린 세무사미래포럼 관계 회원들의 더존 아이택스넷 지분현황과 임원현황.
세무사신문 제594호(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