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한 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거래규모가 66조7천3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1년 거래규모(63조8천485억원)에 비해 4.5%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정부예산(326조원)의 20.5%에 달하고 서울시 예산(19조8천920억원)의 3.4배 규모다.
유형별로는 시설공사가 33조4천101억원으로 절반을 넘었고 물품은 22조2천307억원, 용역은 10조6천328억원이다.
계약건수로는 2011년(149만건)에 비해 6% 증가한 158만건이며 이 가운데 물품이 118만건, 용역이 22만건으로 나타났다.
나라장터를 이용한 공공기관은 4만5천55곳으로 전년보다 1천351곳이 늘었다. 등록된 조달업체는 24만3천621개사며, 이 가운데 98%가 중소기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