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케이 렙' 설명회에서 임순천 전산이사가 전산세무회계 관련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4∼17일 까지 세무사회가 개발한 '케이 렙'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수험용 회계프로그램 전국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회계 관련 교사와 학원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해 세무사회가 개발해 올해 처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 사용되는 '케이 렙' 회계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케이 렙' 프로그램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14일)·인천(15일)·대전(16일)·광주(16일)·부산(17일)·대구(17일) 지역 순으로 진행된 전국 설명회에는 총 2천여명의 시험 관계자가 설명회 장소를 방문했다.
1차로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설명회에는 4백여명의 교사 및 학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이 직접 참석해 국가공인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세무사회가 개발한 회계프로그램인 '케이 렙'으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프로그램으로 변경한 의미에 대해 설명했으며, “세무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세무회계자격시험이 올해부터 국가공인을 취득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세무회계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정구정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순천 전산이사가 '케이 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한 시험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손창용 세무사가 '케이 렙 쉽게 배우기'에 대해 직접 시연을 하며 강의했다.
2∼6차 설명회는 임순천 전산이사가 직접 전국을 돌며 '케이 렙' 회계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고 지방의 세무회계 교사 및 학원 관계자들를 만나 전산세무회계를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면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손상익·손창용 세무사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케이 렙' 표준회계프로그램 사용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기존 회계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무사회는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는 동안 전산세무회계시험 및 '케이 렙'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385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338명이 '케이 렙'의 사용 속도가 타 회계프로그램과 비교해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보통 이상)’로 응답해 전체의 88%를 차지했으며, 수험생이 ‘케이 렙’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3∼5일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148명(38.4%)으로 가장 많았다.<표1, 2 참고>
임순천 전산이사는 "이번 전국 설명회를 통해 직접 시험 관계자들을 만나 본 결과 '케이 렙'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준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세무회계 분야 시험에 있어 최고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취합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 렙' 프로그램 및 '케이 렙 쉽게 배우기' PDF파일은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세무사회 자격시험팀(02-521-83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597호(20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