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는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 13·14일 양일간 세무사회관 4·6층 강당에서 회원사무소 직원 1,725명을 대상으로 ‘법인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태원·함영복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법인결산과 세무조정상의 유의점, 세무조정계산서 작성요령, 법인세 연관 법령의 정리 등 법인세신고에 차질이 없도록 꾸며졌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또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교통회관 등 4곳의 교육장에서 매일 900명씩 5,400명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회원사무소의 4대보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18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사무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신고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 교육은 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의 담당 책임자들이 강사로 나서며 실무에서 발생되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598호(201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