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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213]
세무사회, 2013년도 개정세법 및 법인세신고안내 보수교육 실시
정구정 회장, “50년 숙원을 지키면서 업역 확대하여 세무사회를 반석위에 올리겠다”, “공익회비는 추후 폐지 예정”
최상백 대구회장, “정구정 회장이 1만 회원의 염원인 프로그램 확보해 줘서 감사하다”
윤경도 광주회장, “정 회장이 변호사가 세무사업무 못하도록 한 것 신임변협회장이 고치겠다고 한다”

 

세무사회는 지난 25일 대구지방회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광주지방회에서 2013년도 개정세법과 법인세신고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회원 5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펼쳐진 대구지방회 보수교육에서 최상백 대구회장은 “1만 세무사들의 염원이었던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정구정 회장이 확보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1만 회원의 염원인 회계프로그램을 확보해 준 정구정 회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임시총회 안건인 회칙 유권해석과 관련하여 최상백 대구회장은 회원님들이 각자 소신껏 판단해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정구정 회장은 보수교육 인사말에서 “대내외적인 위협을 물리치고 1만 회원의 염원인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6월까지 모든 회원님들이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전부 교체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정 회장은 세무사회 전산법인인 한길TIS를 지난해 대표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직접 경영하여 인건비 등을 절감하고 매출을 확대하여 2011년도 7억2천만원 적자금액을 9천만원 흑자로 전환시켰다고 한길TIS에 대한 경영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정 회장은 “2013년도에는 세무사회가 회계프로그램을 확보하였으니 이를 활용해 한길TIS 매출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등 경영개선에 박차를 가해 흑자폭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세무사회 공익재단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일부 회원들이 공익회비에 대해 세무사사무소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공익회비가 부담된다는 주장을 하는데 공익회비는 대외홍보용으로 만든 것으로 올해 안으로 후원회제도가 만들어지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안으로 “1구좌 2천원의 CMS후원회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회원님들께서 수임업체 가운데 1구좌 2천원용 후원회원을 10개 업체만 후원회원으로 가입시켜주게 되면 세무사회공익재단은 1만명 회원이 10만 명의 후원회원을 확보하게 되어 월 2억원의 후원금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고 밝히면서 “공익재단을 처음 만들면서 회원들이 납부하는 공익회비제도를 만든 것은 대외홍보용으로 신설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회원들이 납부하는 년 3억에서 4억원 정도의 공익회비만으로는 세무사 위상 제고를 위한 공익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앞으로 2∼3년은 세무사회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하면서 “세무사회에 업역을 빼앗긴 변호사협회, 회계사회, 경영지도사회 등이 업역을 다시 회복하자며 현재 법령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무사회의 향후 과제는 회원들의 단합으로 이룩한 50년 제도개선 성과를 잘 지켜 나가는 한편 조세소송대리권 등 아직 성취하지 못한 제도개선을 계속추진 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시작되면 과거 정부가 추진하다 중단된 전문자격사선진화 방안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잘 막아내야 하고, 복지재정확보를 위한 세제와 세정에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때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축소되지 않고 확대되도록 적극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원보수 교육에서는 회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임순천 전산이사의 전산클라우드시스템 교육을 진행해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순천 전산이사는 프로그램 개발회사들이 앞 다퉈 내놓고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최우석 사무관, 김영근 주무관이 개정세법 내용을 강의했으며 이상경 법인세계장이 법인세 신고교육을 맡았다.


지난 26일 KT 광주정보센터에서 열린광주지방회 보수교육에는 5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경도 광주회장은 신임변협회장이 장흥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신임 변협회장의 핵심 선거공약을 보니 정구정 회장이 변호사가 세무사업무를 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를 다시 변호사가 세무사업무를 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세무사회는 앞으로 이를 어떻게 지켜나가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이 그동안 닦아놓은 대정부관계나 대국회관계를 우리 세무사업계가 잘 활용해야 된다”면서 “세무사회 50년 숙원을 이룬 정구정 회장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개정세법 주요내용은 기획재정부 양원봉 사무관과 정희수 주무관이 교육했으며, 법인세신고 교육은 광주지방국세청 백계민 법인세계장이 맡아 진행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 전경

 


▲광주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 전경

 

 


세무사신문 제599호(2013.3.1.)

 [조회: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