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의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용 표준프로그램인 ‘케이 렙(KcLep)'에 대한 수험생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회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작년까지 더존 등이 지원한 3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던 것을 2013년부터 세무사회가 자체 개발한 회계프로그램인 ‘케이 렙’만으로 시험에 응시하도록 변경함에 따라 지난 2. 4.부터 2. 13.까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1개월 이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순천 전산이사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인 관계로 수험용 회계프로그램을 교체하는데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수험생들이 무난히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우리회의 자체프로그램 기술력이 인증 받아 안도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운영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만반의 준비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의 품위를 더욱 공고히 다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KcLep에 적응하기가 어떠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91.7%(아주쉽다 14.6%, 쉽다 36.8%, 보통이다 40.5%)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고 8.1%만 어렵다고 답했다.
또 “KcLep에 적응하는데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렸습니까?”라는 질문에는 93%(1주 이내 38.9%, 2주 이내 31.6%, 1달 이내 22.5%)가 1달 이내 라고 답해 비교적으로 쉽게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설문에서 함께 조사한 수험생들의 연령대는 20대가 50.9%, 30대가 26.4%로 주축이었고, 40대 12.3%, 10대 7.1%, 50대 이상 3.4%로 집계됐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36.4%, 전산회계2급 29.9%로 전산회계자격소지자가 전산세무에 많이 응시하고 있으며 자격증이 없는 수험생도 39.5%나 됐다.
<케이렙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세무사신문 제599호(20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