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 장면. 김덕중 당시 중부국세청장 및 국회의원 책상에 세무사회 조세법전이 놓여져 있다.<사진 위>

 

▲세무사회는 2013년 조세법전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사진 아래>

 

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2013 조세법전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2013년 개정된 시행규칙 내용까지 모두 반영했으며, 구독회원들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활자 크기 등 편집 형태에 있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조세법전은 방대한 자료의 양으로 인해 법전의 부피가 커지게 되자 법전의 휴대성을 높이고 회원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법령만 수록하고, 1천2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서식은 E-book 형태로된 별도의 CD로 제작해 제공한다.

세무사회는 2004년 정구정 회장이 재임당시 회원서비스 강화 및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를 홍보하기 위해 조세법전을 자체제작하기 시작했다. 당시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내용, 디자인 및 가격에서 발매시작에서부터 회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그 우수성이 알려져 기획재정부, 국세청 및 관련 단체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국회의원들의 세무사회 조세법전 이용 인증사진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져 세무사회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조세법전을 1권씩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추가로 구매를 원하는 경우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신청을 받는다. 세무사회 조세법전 구매 신청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www.kacpta.or.kr/mall)에서 가능하며 택배비는 상품수령후 지급하면 된다.<판매가 4만5천원>

 

 

세무사신문 제601호(20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