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회원이 참여하는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전국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화, 서신 및 내방상담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무료상담에는 947명의 회원이 참여, 1만5212건의 상담실적을 보였다.
상담실적을 살펴보면 지방회별로는 중부지방세무사회가 5519건(36.3%)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 2858건(18.8%), 부산 2512건(16.5%), 서울 2061건(13.5%), 광주 1708건(11.2%), 대구 554건(3.6%)으로 집계됐다.
세목별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도세가 4084건(26.8%)으로 상담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세 2683건(17.6%), 법인세 2331건(15.3%), 부가세 2185건(14.4%), 상속·증여세 2147건(14.1%), 기타세목 1248건(8.2%), 지방세 534건(3.5%) 순으로 나타났다.
세무사회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봉사하는 세무사상 확립을 위해 매년 납세자의 날(3.3)과 세무사제도창설일(9.9)에 각각 1주일 동안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세무사회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의 납세고충을 해소하는 한편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01호(20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