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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336]
국세청, ㈜동서 특별 세무조사 진행
[2013-04-09 연합뉴스]

 

 


국세청이 ㈜동서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중이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4일 마포구 도화동의 ㈜동서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2010~2011년 김상헌 회장과 장남 김종희 ㈜동서 상무 간의 지분증여 과정과 건설부문 계열사인 성제개발의 내부 거래 급증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주주 배당성향이 높은 계열사인 동서식품과 성제개발 등의 자금흐름을 함께 추적중이다.

국세청은 이미 일부 탈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최근 10년간 50%씩 지분을 가진 미국의 크래푸트푸드와 동서에 9천800억원을 배당했다. 동서의 지분을 70% 보유한 회장일가에 대한 배당금만 이 기간 3천억원을 웃돈다.
성제개발은 몇 년 새 관계사 매출비중이 50%대에서 90%까지 치솟고 배당률이 높아져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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