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회원사무소의 신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또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앞두고 부가세신고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우선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는 부가가치세 실무교육이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직원 590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남정선 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11일과 12일 양일간에는 같은 장소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교육이 직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회원사무소의 신고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교육에는 송창용ㆍ김두천 세무사가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 16일에는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상속증여세 관련 회원희망교육이 실시됐다. 고경희 세무사의 ‘상속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과세문제’ 교육은 320여명이 수강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세무사신문 제602호(20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