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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폭발적 인기
정구정 회장의 서신과 문자에 회원들 마음 움직여
프로그램 교체 문의전화 폭주하는 등 회원들 호응… 개선의견 적극 수렴

 

 

‘세무사랑2’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3월 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프로그램 공급을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후 두 달 만에 500여명 가량이 ‘세무사랑2’로 전환했다.

3월 법인세 신고와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치다. 보통 신고를 앞둔 회원사무소는 프로그램 전환을 꺼린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회계프로그램 사용을 요청하는 서신과 문자를 수 차례 보내는 한편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회원들과 직원희망교육시 상영했다.

특히 정구정 회장 명의의 서신과 문자 발송이 큰 효과를 봤다. 문자 전송 후 주문 및 문의 전화가 폭증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임순천 전산이사는 “정구정 회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회원들에게 ‘세무사랑2’로 교체해 줄 것을 호소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등 총력을 다하니 회원들의 마음도 움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세무사회는 현재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희망교육 때마다 전국 교육장에 안내부스를 설치해 ‘세무사랑2’의 장점을 회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홍보·안내 책자도 준비중에 있다.

세무사회는 회원들과 직원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동영상 온라인 강좌 제작, 사용자 무료교육 등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주영진 홍보이사 겸 회계솔루션위원장은 “뉴젠솔루션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실무자들이 편안하게 ‘세무사랑2’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랑2’를 이용한 ‘소득세 신고실무’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용자 무료교육은 뉴젠솔류션에서 맡아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와 수원중소기업인재개발원에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를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회원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회계프로그램회사의 영향력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며 “‘세무사랑2’가 세무사무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늦어도 6월까지 프로그램을 교체해 달라”고 호소했다.

실제 ‘세무사랑2’로 전환한 회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4월초에 ‘세무사랑2’로 바꾼 한 회원은 “이전에 사용하던 회계프로그램 보다 속도가 빨라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회원도 “실무자 친화적인 작업환경과 높은 안정성에 흠뻑 반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용자의 목소리와 프로그램 개발자와의 거리가 가까워 회원들은 크게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광주지방회 소속 최준철 세무사는 “문제가 생길 때 전화를 하면 적극적으로 응대해준다”면서 “개발자들이 업무처리를 최대한 빨리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수원지역의 이승용 세무사도 “‘세무사랑2’가 세무사회 소유다 보니 개선 요청도 바로바로 처리된다”며 “그 동안 이 문제 때문에 우리 세무사들이 얼마나 답답했냐”고 말했다.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교체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선 세무사회 전산솔루션사업팀(02-521-890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03호(2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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