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조세뉴스
 [조회: 890]
조세硏 "지방재정서 세외수입 비중 26%로 추락"
[2013-06-04 연합뉴스]
2002년 36% → 2011년 26.3%…재원 구조서 보조금 등에 역전당해

 

 

지방재정에서 지방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지방 세입 증대 방안' 보고서에서 "세외수입이 지방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에는 36%였으나 2011년에는 9.7%포인트 감소한 26.3%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을 구성하는 재원의 구조도 달라졌다.

2002년에는 세외수입이 36%로 가장 높고 보조금 등(31.2%), 지방세(23.5%), 지방교부세(9.3%) 순이었으나 2011년에는 보조금 등이 35.7%로 가장 높았고 세외수입(26.3%)은 두번째를 차지했다. 지방세(23.6%)와 지방교부세(14.4%)가 그 뒤를 이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수입이고 보조금 등과 지방교부세는 중앙정부로부터 받는 의존 재원이다.

김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에서 지자체의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59.5%에서 2011년 49.9%로 9.6%포인트나 감소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세외수입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방재정 자립도가 2003년 56.3%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1년 51.9%로 떨어진 것도 지방세외수입 징수가 저조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세목 신설, 세율 인상 등 직접 증세를 통한 지방 자주 재원의 안정성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업무 효율성 증대, 부실과세 방지, 탈루·누락 세원 발굴 등으로 지방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세외수입 증대 방안으로는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꼽았다.

그는 표준 매뉴얼 등 업무 표준화를 정립하고 유관 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세외수입 과세자료 통합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11년 기준 지방세외수입 징수결정액 64조7천억원 중 9.2%인 6조원이 체납됐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체납자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체납 처분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정리팀을 구성하는 등 지자체의 자구노력도 필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조회: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