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2차 국세경력자에 대한 세무사 실무교육이 지난달 20일 세무사회관 4층에서 기본교육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40기 실무교육에는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김경수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국세경력 고위 공무원들을 포함한 국세경력자 13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정구정 회장은 이날 열린 개강식에서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특별히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가 1만 회원의 염원인 회계프로그램을 인수한 후 세무사회의 독자적인 회계프로그램 구축을 방해하려는 외부세력과 연대한 일부회원이 집행부가 마치 예산을 부당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회원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회원이 1만명이 넘다보니 각종 이해관계에 따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회원의 단합을 해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무사계 단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지난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기본교육이 이뤄졌으며, 2차 기본 교육은 이달 13일(목)과 14일(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등 총 49시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아울러 5월 27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 현장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국세경력자들은 총 101시간의 과정의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사사무소 경영실무와 직업윤리관확립 및 조세행정소송법, 근로기준법, 민법, 상법 등의 세무사사무소 실무를 수행하는데 밑받침이 되는 이론과 실무를 배우게 된다.
이번 2013년 제2차 국세경력자 실무교육은 이달 14일(금)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 된다.
한편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제도는 정구정 회장이 2003년 세무사제도의 정체성 확립과 동질성 확보를 위해 개정한 세무사법에 따라서 2004년 도입됐다.
세무사신문 제605호(20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