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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728]
“CMS 도입으로 회원들 수수료 수금 고충 해소” - 손경식 총무이사
정착되면 회원 1인당 연 92만원, 회원 전체로는 55억 비용절감

 

 

 "회원들의 사무실의 운영에서 수금문제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면서도 직원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입니다.


기존의 수금형태인 지로방식은 비용과 인력 소모가 크며, 은행에서도 점점 취급하지 않아 거래처 고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계좌이체 또한 고객이 직접 은행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최근 은행들이 수수료 인상으로 고객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손경식 총무이사는 회원들의 이러한 수금관련 고충을 해소하고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무사회가 직접 사업자로 나서는 방식인 ‘세무사CMS’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무사CMS 가입절차와 비용절감 효과 등을 들어봤다.

 

- 세무사CMS로 인해 회원들은 얼마나 비용절감 효과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요?

“‘세무사CMS’라고 명명한 것에서 보듯 세무사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가격도 월간출금한도 1000만원까지는 7만5000원 월정액제로 책정하고 세무사사무소의 규모에 따라 차등을 두어 세무사사무소 현실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또한 소모성 고정비용이었던 보증료(연간 20만원)도 세무사회가 그 위험을 떠안고 면제함으로써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회원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원 6000명이 가입할 경우 최대 회원 1인당 연간 92만원의 비용절감효과가 발생하고 회원 전체로는 55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세무사CMS에 가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먼저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가입신청을 하고 출력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노틸러스효성에 우편으로 제출한 후, 가입비를 지정계좌에 입금하면 됩니다.

적격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승인과 함께 3일 이내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용의 편의성을 제고시켰습니다.


기존에 노틸러스효성의 WizCMS를 이용하던 회원은 전환신청만 하면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전환이 가능합니다. 타 CMS를 이용하다 세무사CMS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는 기존업체와의 이용계약을 해지하고 세무사CMS에 신규로 가입해야 합니다.

‘세무사CMS 고객지원센타(☏510-2260, 2200)’를 통해 반드시 상세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현재는 세무사CMS에서 이용 가능한 은행이 많지 않은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다면?

 

“세무사CMS는 세무사회가 사업주체가 되어 서비스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망 사용을 위해 개별은행과 계약을 체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간 본회가 이런 사업을 한 전례가 없기 때문에 개별은행에서 쉽게 망을 열어 주려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주요 은행인 국민, 농협, 우리, 하나, 신한, 조흥, 부산, 대구 등 8개 은행은 망이 확보되어 서비스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일, 광주, 한미은행이 10월 1일부터 기업은행도 11월 1일부터는 세무사CMS를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이밖에 경남은행, 전북은행 등도 연말까지 전산망확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제휴은행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 세무사CMS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회원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세무사CMS는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명제로 시작하였습니다.

전문자격사 최초로 도입된 CMS제도는 수금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업계의 난제중 하나인 수금문제 해결을 위한 궁극적인 방편으로 수금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장수수료가 전기료, 전화료, 보험료 등과 같이 자동납부대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어야 거래처에서도 자연스럽게 세무사CMS를 받아들일 것이므로 전체 세무사가 공동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 397호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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