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정 회장은 지난달 23일 김덕중 국세청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구정 회장은 “성실신고확인과 관련하여 납세자의 매출누락 등 세무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유로 세무사가 징계를 받지 않도록 하고, 홈택스에서 수임업체 등록을 하면 e세로에서 별도의 인증을 받지 않고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증여세 신고시 납세자가 과거 증여세 신고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정개선사항을 건의하는 한편 각종 세정현안에 대한 개선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국세청장 방문에는 경교수·원경희·김광철 부회장이 동행했다.

 

 

세무사신문 제609호(20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