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 4개 복지시민단체는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증세를 촉구했다.
이들은 "오는 7일은 한국 복지제도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있는지 반성하고 전진을 위해 다짐하는 사회복지의 날"이라며 "자살률 세계 1위 국가인 한국에서 사회복지 정의를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통령이 내세운 복지공약을 실현하고 사회복지시설 공공성 확대를 위해서는 복지에만 사용되는 세금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복지국가 실현을 담보하는 사회복지세를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8일 사회복지세 도입 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한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 후 사회복지세 도입을 촉구하는 거리서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