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회 조직의 활성화 및 업무영역 확대와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오는 26·27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군 소재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세미나를 1, 2부로 나눠 ‘세무조사 및 세무감사 등 적출사례’, ‘4대보험 사례’ 등 회원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거나 활용하고 있는 실무위주의 사례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소주제별 연구발표도 별도로 이어져 ‘전산솔루션 중심 장부 및 기장 변천사’, ‘비상장주식 평가시 쟁점사항’, ‘코넥스 시장’ 등이 다뤄지며 주제토의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문제점을 도출함으로써 세무업무 관련 제도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회원단합을 위해 골프와 가을 산행도 준비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11호(20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