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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무사랑2, 참 좋아요!”-법적문제? 세무사회 믿고 신경도 안 썼다

 

ㆍ하병수 세무사(9420)

 



▲ 세무사랑2로 전환한 지는 얼마나 되었나?

2013년 7월 쯤 바꿨다. 부가세 신고 때 부터 전부 세무사랑2로 작업했다.

 

▲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나?


세무사회에서 바꾸라고 문자를 많이 보냈지 않나?(웃음)
세무사회에서 오는 홍보 자료를 읽어보니 바꿔야겠다는 의무감이 들더라.(웃음)

 

▲ 2013년 7월에 세무사랑2로 바꿨다면 일찍 전환한 편은 아닌데…. 전환을 망설인 계기가 있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나 같은 경우 D사 프로그램을 쓰고 있었는데 프로그램 계약 기간이 올해 12월까지였다. 그전부터 계약기간 끝나면 세무사랑2로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세무사회에서 전환하라고 계속 권유해서 고민 끝에 확 바꿔버렸다.
계획보다 5개월 정도 빠른거지. 세무사회에서 상이라도 줘야 한다.(웃음) 

 

▲ 회원들 중 3,000여명 가까이가 세무사랑2를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회원들에게 사용하길 망설이고 있다. 왜 그런 것 같나?


D사와의 소송 때문이 가장 큰 것 같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나는 신경도 안 섰다.
왜? 세무사회를 믿었기 때문이다.
D사가 하는 이야기, 지적재산권 침해니 하는 부분은 해석할 여지가 많다고 들었다.
그리고 만약 침해라고 재판부가 판단하더라도 옛날 프로그램인 리버스알파와의 문제기에 세무사랑2는 아무 피해가 없다는 세무사회의 주장에 신뢰가 갔다.
우리들의 단체인 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책을 펼치겠나? 자기 이익을 생각하는 사기업 보다 세무사회를 믿는 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다.

 

▲ 세무사랑2로 전환할 때 사무소직원들의 반응은 어땠나?


별다른 불만은 없었다. 기존에 뉴젠 프로그램을 써본 직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분이 프로그램이 괜찮다고 다른 직원들에게 여러차례 말했었다. 실제로도 그렇다보니 지금은 직원 모두 만족하고 있다. 

 

▲ 세무사랑2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속도지, D사 프로그램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속도가 빠르다. 가끔식 옛날 프로그램을 열어보는데 답답해서 못쓰겠더라.
프로그램도 가벼워서 사양을 가리지 않고 아무  PC에서나 잘 돌아가는 점도 마음에 든다. 
메뉴도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D사 프로그램만 십년을 넘게 썼으니까. 하지만 회계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하지 않나?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 세무사랑2로의 전환을 망설이고 있는 회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D사 프로그램 계약이 끝나면 바로 바꾼다는 동료 세무사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망설이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딱 이 말씀만 드리고 싶다.
 “세무사회에서 소유하고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니 우리 회원들이 써야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세무사신문 제612호(20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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