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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1만 회원에게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사용 요청
세무사랑2 사용하면 세무사회 회계프로그램 정착되어 독점 폐해 벗어날 수 있어
대전지방회 회원 50.3% 세무사랑2 사용…공주지역회원 66.7%, 서대전지역회원 63.7% 사용

세무사회가 회원들의 세무사랑2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세무사랑2 사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회원들에게 발송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9월말 현재 약 3,200여명의 회원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는 최소 5,000명 이상의 회원이 세무사랑2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의 사용률 확대를 위해 한길TIS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10월 한달 동안 세무사랑2로 전환하는 회원은 한길TIS의 ‘세무라인’ 서비스 1년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세무라인’이란 온라인,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거래업체와 세무사사무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차세대 서비스다.


한길TIS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연 330,000만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9월에는 택스데스크와 세무컨설팅리포트 중 한 개 서비스의 1년 무료이용권을 제공한 바 있다.

정구정 회장은 “회계프로그램 분야는 특정회사의 독점문제 때문에 우리 회원들이 큰 피해를 입어왔다”면서 “독점의 폐해를 벗어나고 우리 회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선 회원들이 세무사랑2를 사용해야 한다”고 세무사랑2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어 “현재 3,200여명의 회원이 세무사랑2를 사용중인데 올해까지 5,000명이상의 회원이 사용해 준다면 세무사랑2가 국내 최고의 회계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지방회의 세무사랑2 이용률이 50%를 넘긴 것으로 드러나 회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 9월 23일 기준으로 대전지방회 전체회원 575명 중 289명이 세무사랑2를 사용, 이용률 50.3%를 기록했다. 이는 유상사용 계약을 한 회원들만 사용자로 집계한 수치다. 지역회별 이용률을 살펴보면 공주지역세무사회가 66.7%, 서대전지역세무사회가 63.7%, 청주지역세무사회가 62.5%를 기록했다.


대전지방회가 이렇게 높은 사용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건 대전지방회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인 서대전지역세무사회장은 “현 유병섭 대전지방회장님과 전임 임소병 회장님이 지역회 행사 때마다 열성적으로 세무사랑2를 홍보했다”면서 “나 역시도 집요하다 생각할 만큼 홍보에 열을 올렸기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면서 “지방회나 지역회에서 회직을 맡고 있는 회직자 세무사님들이 힘을 합쳐 세무사랑2로 다 같이 바꿔보자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 회원들은 자연스레 바꾸게 된다” 며 세무사랑2의 높은 보급율의 비결을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613호(20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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