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업무정화위원회(위원장 조창호)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회의에서 “업무정화위원회는 세무사회의 기강을 바로세우는 중요한 위원회 이니만큼 각 위원들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업무정화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정화위원회는 앞으로 우선 척결 5대 비리행위혐의자(명의대여, 탈세상담, 금품수수 및 중개 횡령, 부실 세무조정계산서 작성, 회원간의 단합 저해행위)와 장기간 사무소 부재로 계속적인 세무서비스업무 불가능자등 혐의안건에 따라 조사반을 편성하여 철처히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하는 일을 하게된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에 앞선 지난달 12일 대연1동 주민자치센터 및 해운대구 은혜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무사신문 제613호(201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