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17일 제56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대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9월 28일 전국 127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시험도 세무사회가 지난해 개발한 ‘케이렙’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실행됐으며, 지난 회 차와 비슷한 32.2%의 전체 평균 합격률을 나타냈다.
지난 제56회 전산세무회계시험에는 유래 없는 6만3648명이 접수해 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17일 발표된 합격자 인원을 과목별로 살펴보면 전산세무 1급 197명(14.4%)·2급 2천107명(23.3%), 전산회계 1급 5천279명(28.2%)·2급 6천408명(41.2%), 세무회계 1급 27명(22.5%)·2급 265명(35.5%)·3급 192명(35.9%), 기업회계 1급 17명(18.0%)·2급 43명(13.6%)·3급 1천10명(57.1%) 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무사회 유재흥 전산이사는 “‘케이렙’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실시한 후 세 번째 시험을 무사히 마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56회 시험에는 3회차 만에 오류 없이 거의 완벽한 시험을 치러 내어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세무사랑2 회계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든 ‘케이렙’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빛을 발하고 있는 만큼 세무사랑2의 보급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세무사랑2 교육책자를 새로 제작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세무사사무소 직원에 대한 지방회 순회 무료 교육 시에 세무사랑2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우리회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회원들도 세무사랑 2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제57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다음 달 1일 치러지며, 지난달 3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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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신문 제615호(201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