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9천100만원을 들여 네팔 및 미얀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신축하여 기증했다.
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지난달 16일 미얀마 양곤주 딴린시 마야요 학교(학교장 토 테이)에서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학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1천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도서관 준공식 겸 기증식을 가졌다.(사진)

기증식에서 토 테이 교장과 우에초 마을대표 등은 금년 3월에 교실과 화장실을 신축해 기증해 준데 이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도서관을 또다시 신축해 준데 대해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에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월 14일에는 네팔의 카필바스트주에 있는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에서 한국세무사회 유치원 및 한국세무사회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네팔의 정부관계자와 학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학생 그리고 1천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졌다.
기증식에서 네팔 정부 관계자, 학교관계자 그리고 주민대표 등은 유치원 및 도서관을 신축해 준 한국세무사회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억원을 들여 국제구호활동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총회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세무사회는 금년 3월에 8천500만원을 들여 미얀마 양곤의 딸린시 마야요 학교에 교실 1개동(교실 5칸)과 화장실 건물 1개동(화장실 8칸)을 신축해 기증한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9천100만원을 들여 네팔 및 미얀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세무사회가 네팔에 유치원 및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하게 된 것은 세무사회의 국제국호활동을 접한 네팔에서 유치원 및 도서관을 신축하다가 자금이 없어서 중단된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의 유치원 및 도서관을 건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유치원 및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하게 된 것이다.
세무사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와 미얀마간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이바지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미얀마의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마야요 학교와 네팔의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는 한국세무사회에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도서관 및 유치원을 ‘한국세무사회 유치원 및 한국세무사회 도서관’으로 건물명을 명명했다.
정구정 회장은 준공식 및 기증식에 참석해 “한국세무사회 1만 회원의 정성으로 도서관 및 유치원을 신축해 기증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한 후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 나라발전과 인류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615호(201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