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창업 기업에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 멘토링제'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무 멘토링제는 정읍시의 세무 공무원이 지역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의 멘토가 돼 지방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것이다.
창업이나 산업단지 입주 때 받을 수 있는 각종 세금 감면제도를 안내하고 지방세와 관련한 불편함에 대해 상담도 해준다.
멘토는 업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 공무원 가운데 선정하며 창업 이후 2년간 서비스를 해준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창업 기업이 세금과 관련된 업무를 잘 몰라 불편함을 겪고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기업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