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회장 박점식)는 지난달 25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교수 회장 후임에 박점식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 방경연 여성세무사회장, 김부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 등 내빈과 노태주 부산고시회장, 최상백 대구고시회장, 이철기 호남고시회장, 권중순 충청고시회장 등 지방회장들이 참석했다.
경교수 고시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중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조직의 단합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고시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점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수의 급격한 증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거래처 수의 감소 등 세무사 업계는 많은 난관에 봉착해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단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세무사회가 추진하는 여러 업무에 대해 옳은 것은 고시회의 이름으로 적극 지지하고 협조해서 모두의 이익이 극대화되도록 하겠다”면서 “대안없는 반대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절대 하지 않고 옳지 않은 방향에 대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안을 제시하고 최선의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제 402호 (200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