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과 제1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하면서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받는 수여자들에게 희망을 가지도록 축하공연을 가졌다.
축하공연은 11개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합창으로 진행됐는데, 17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자 여기저기에서 박수가 이어졌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두 곡을 연이어 합창했다. 첫 번째 곡인 ‘거위의 꿈’은 이날 참석한 지원금 수여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설립취지와 딱 맞는 이미지였다.
두 번째 곡인 ‘뭉게구름’ 역시 밝고 맑은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흥을 돋우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거위의 꿈)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 나를 묶을 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레인보우 합창단이 ‘거위의 꿈’과 ‘뭉게구름’을 공연하는 동안 객석에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박수로써 응원했으다.
행사장을 메운 내빈과 회원들도 레인보우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가사처럼 이날 참석한 지원금 수여자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밝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더욱 힘찬 응원을 했다.
이날 축하공연을 가진 레인보후 합창단은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 사람이 한국 국적을 가진 부모 하에 태어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중인 11개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구정 회장이 후원하고 있다.

▲ 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에서 11개 국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이보우합창단’의 노래를 들은 많은 내빈과 참석자들은 맑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세무사신문 제618호(2013.12.16.)